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회색도시 시리즈 (문단 편집) ==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후속작 == 회색도시 시리즈가 손익분기점을 못 넘겨 [[네시삼십삼분]] 측에서 '''제작진들을 전부 해고했다는 기사가 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77&aid=0003498715&sid1=001&spi_ref=m_news_twitter|#]] 때문에 [[록맨 시리즈|시리즈의 앞날이 매우 불투명해져서]] 팬덤은 거의 초상집 분위기다. 그리고 성우 정재헌 또한 회색도시 3이 나와서 제대로 완결되기를 원한다고 언급했다,[[https://twitter.com/jaeheony/status/1100191214907940864|#]] 이후 개발진 권고 사직설은 사실이 아니며 후속 시리즈 개발은 계속 진행 중이라는 기사를 냈지만[[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mobile/55/read?bbsId=G003&itemId=8&articleId=1724050|#]] [[수일배]]의 트위터에서 [[http://gall.dcinside.com/radio_actor/233066|해당 기사를 부정하는 트윗]]이 올라오면서 거짓임이 밝혀졌으며 수일배는 기사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병불허전 기레기~~ 현재는 기사가 내려가자 해당 트윗도 삭제된 상태이다. 결국 [[게임메카]]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356&article_id=0000003231|만평]]에서 해체되었다고 결론이 났다. 그리고 [[http://www.ajunews.com/view/20150519003233420|까였다.]] 제작진 PD가 회사를 떠나며 [[http://blog.naver.com/fales/220378228145?viewType=pc|인사글]]을 올렸다. 그래도 분명 아직 회색도시3가 나올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희망고문]] 수준이다~~ 이미 2편이 나온 지 몇 년이 지난데다 수일배가 신작을 제작중인 상황에서 회색도시3가 나올 수 있을까마는... 첫째는 판권을 가진 [[네시삼십삼분]]이 계속 운영하는 형식으로 '''"다른 제작진을 꾸려서 제작"''' 하거나 '''"기존 제작진을 다시 꾸려 제작"'''하는 두 방법이 있다. 하지만 설사 회색도시3가 만들어진다고 해도 [[회색도시]]의 대다수 팬들은 '''"[[수일배]]가 만든 회색도시 시리즈 아니면 회색도시가 아니다"'''라는 의견이기에,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후자 밖에 없는 상황이다. [[수일배]] 항목에서 나오듯 수일배가 스토리 작가로서 부족한 면이 있다고는 하지만, 원작자를 뛰어넘는 설정이 나오기는 힘든 법이기 때문이다. 뭐 정말 기적적으로 3이 독립되어 성공할 가능성이 없진 않겠으나, 이미 1, 2가 나온 시리즈의 명성을 그대로 지키면서 기존 팬이 빠져나간 타격까지 보완하여 흥행한다는 건 그야말로 기적이나 다름없다. 게다가 [[PvP]]가 핵심인 [[대전 게임]]도 아니고 스토리가 핵심인 [[어드벤처 게임|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이라는 것도 버거운 요소 중 하나.[* 한국에서 [[PvP]] 요소가 전무한 장르의 게임은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어렵기 때문에 기피된다. 어쩌면 회색도시2의 정신나간 과금 정책은 어드벤처 게임의 수익 지속성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고려해 한 번에 뽕을 뽑으려다가 생긴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결과로 회색도시2는 준수한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대실패한 비운의 작품이 됐다.(...)] 무엇보다 '''권고 퇴사'''시킨 사람들을 굳이 다시 부를 리는 없을 테니 [[네시삼십삼분]]이 어떻게 회색도시 시리즈를 꾸려나갈 생각인지, 꾸려나갈 생각이 있는 건지도 미지수다... 거기다 [[회색도시 시리즈/비판|비판]] 항목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회색도시의 흥행이 부진한 이유는 [[네시삼십삼분]]측의 운영에서 지나친 과금 결제 유도 등의 문제가 많은 탓이 크다. 즉, 네삼삼은 자기네 잘못을 괜한 제작진에게 떠넘긴 것도 모자라 그들을 분해시킨 것이다. 아니면 다른 회사가 시리즈 판권을 사서 시리즈를 연재하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누가 판권을 사느냐에 따라 작업 여건이 극과 극으로 달라지므로 "기회만 있다면" 가장 좋은 상황. 하지만 ~~그 놈의~~ 흥행이 저조했다는 게 문제다. 게다가 위와 같은 이유로 시리즈가 그나마 기존 수익까지 확보하며 흥행하는 방법은 판권을 사고, 기존 제작진까지 확보하는 방법 뿐이다. 그러나 판권과 기존 제작진 확보, 불확실한 후속작, 기대 이하의 여론(다만 이건 게임성이 아닌 운영에 대해서다)에 막대한 돈을 쏟아붓느니 그냥 다른 새 게임을 만드는 게 이득이라고 여길 것이므로 이 방법 또한 거의 불가능하다. "해외 수출의 선봉장" 운운하며 정부나 대규모 사업체의 지원이라도 받지 않는 이상…. 결국 수일배는 회색도시를 접고 [[베리드 스타즈|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인터뷰에 따르면 회색도시 3를 제작할 의지는 있으나, 역시 여러 사정 때문에 힘들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